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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김범수 디지털 싱글 ‘눈물나는 내 사랑’, 각종 음원 차트 1위

2PM-윤종신-신용재-백지영-박선주 등 축하 메시지와 함께 김범수 최고의 곡 선정

  • 등록 2014.09.25 09:30:52

가수 김범수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나는 내 사랑23일 정오 발매돼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축하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눈물나는 내 사랑은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뮤직 등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범수는 음원 발매와 더불어 올해로 가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에 스타들은 가장 좋아하는 김범수의 명곡을 꼽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음원사이트 멜론
(http://www.melon.com)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2PM김범수 형님의 음악을 많이 듣고 배우고 감동했는데 벌써 15주년이라니 놀랍다. 축하드린다라며 “2PM이 꼽은 김범수 최고의 명곡은 저희 데뷔 때 나온 슬픔활용법이다. 김범수 선배님을 무척 좋아해 당시 인증샷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데뷔 15주년 맞이해 축하드린다라고 전했고, 그룹 포맨의 신용재는 김범수 선배님의 노래를 무척 좋아해 정말 많이 듣고 따라 불렀다. 저 뿐 아니라 주변 모든 친구들의 우상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돈 스파이크 역시 김범수와 알고 지낸 지 18년 정도 됐다.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Mnet ‘슈퍼스타K6’에서 김범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가수 백지영은 얼마 전 방송 중에 김범수 씨와 둘 다 데뷔 15주년이라고 서로 좋아했다내가 고른 김범수 최고의 명곡은 피우든 마시든이다. 노래의 리듬과 김범수의 보컬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세련됐다고 말했다.

가수 박선주는
김범수 씨 데뷔 15주년은 저에게 감회가 굉장히 새롭고 감동적이다. 정말 축하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앨범 눈물나는 내 사랑이 김범수 최고의 명곡이 될 거다. 역시 윤일상 씨다. 정말 눈물 나도록대박이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 ‘눈물나는 내 사랑은 이별 후에도 계속 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김범수와 프로듀서 윤일상이 약 3년 만에 의기투합해 탄생한 곡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김범수는 디지털 싱글 공개에 이어 104일과 5일 각각 오후 6시와 오후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김범수 겟올라잇쇼 <Before&After>’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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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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