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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뽑는 우리동네 UCC

제5회 은평 UCC 영상 공모전 주민참여공개심사 및 시상

  • 등록 2014.09.26 09:02:17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은평 UCC 영상 공모전의 마지막 심사로서 진행되는 주민참여공개심사와 시상식을 지난 924일 개최했다.

은평
UCC 공모전에는 전문가 심사와 시상식으로 끝맺는 일반적인 공모전과는 달리, 은평 UCC 영상 공모전에서는 내부심사, 전문가심사를 거친 입상작들을 은평구 주민들이 함께 보고 직접 심사하여 마지막 순위를 결정한다.

공개심사의 심사위원으로는 관내 일반주민과 학생 등 총
100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공모전의 응모작 총 47편 중 2번의 심사를 거친 7편 작품을 대상으로 무선전자평가시스템을 이용해서 심사가 이루어졌다. 주민참여공개심사점수 60%와 전문가 심사40%가 합산되어 1~7위 순위를 결정하여 1등 대상에는 상금 1백만원이 지급됐다.

공모전 대상은 은평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초단편
(CF) 형식으로 제작한 난 은평구에 살아!”가 차지하였고, 금상은 은빛 실버극단 은빛 물고기에서 활동하는 엄마들의 비전을 보여주는 은빛 물고기의 외출이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은상 2, 동상 3편 등 총 7편의 작품이 주민참여공개심사를 통하여 순위를 결정하였고, 가작을 포함한 총 상금 620만원이 지급되었다.

이번
UCC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들은 구정홍보영상 제작 시 활용할 예정이며, 은평인터넷방송국, IPTV, 헬로티비 등에서 출품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김우영 구청장은
매년 실시하는 UCC 공모전을 통하여 은평의 미디어 발전이 한층 더 성숙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UCC 공모를 통해 주민들이 미디어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은평의 특성화 콘텐츠로 자리매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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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고 수사 임해야… 민주당 전반에 도덕불감증”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자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가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결단이 아니라 국민 여론에 떠밀린 뒤늦은 후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이미 개인 차원의 논란을 넘어섰다"며 "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특혜 의혹, 장남의 국정원 업무에 국회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까지 하나같이 권력의 사적 남용을 의심케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전 원내대표는 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한다"며 "더는 책임을 미루지 말고 법의 판단을 받으시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번 사태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전반에 퍼진 도덕 불감증이 낳은 결과"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도덕성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필귀정"이라며 "김 전 원내대표와 그 가족의 갑질 및 청탁금지법 관련 여러 의혹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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