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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인단비, 미스 인터콘티넨탈 1위의 숨겨진 도발적 섹시함

  • 등록 2014.10.07 10:05:18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1위에 등극, '꽃 중의 꽃'이 된 인단비가 '레오파드 걸'로 변신했다.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Allycia, http://www.allycia.co.kr)를 통해 공개된 인단비의 화보는 레오파드 패턴을 활용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가을 여자의 매력을 200% 이끌어냈다.

 
트렌디한 여성의류 브랜드 다바걸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인단비는 블랙 튜브톱에 핫팬츠, 가죽 부츠에 레오파드 패턴의 재킷을 매치해 요염함을 한껏 드러냈다.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올림머리에 미니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인단비의 우월한 각선미를 완벽히 살렸다. 검은 가죽 재킷에 클리비지가 드러나는 터틀넥 셔츠를 매치, 은근한 글래머러스함을 뽐내기도 했다.

모든 촬영에서 인단비는 잘록한 허리와
'대문자' S라인, 아름다운 미소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종료된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인단비는 단아하면서도 개성적인 외모, 철저한 자기 관리로 얻은 완벽한 몸매, 넘치는 끼로 쟁쟁한 출전자들을 물리치며 1위에 올랐다.

인단비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참여하면서 동양적인 매력과 개성이 있다는 평을 들어 자신감이 생겼다" "향후 세계대회 출전 및 중국 및 다른 국가에서의 활동을 펼칠 때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단비는 12월에 독일로 출국,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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