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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한국훈련 실시

  • 등록 2014.10.13 09:07:06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늘 21일부터 23일까지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국민 생명보호 최우선을 위한 초기 대응훈련 강화
, 실전대응역량 제고, 협업대응훈련으로 유기적 재난대응체계 마련,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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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실시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화재발생을 재난상황으로 설정하여 기관 및 부서별 훈련 참가자들이 복합재난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훈련 참가자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여 재난발생에 대한 상황판단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한다.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실시하며
1016.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을 훈련장소로 복지관 이용자, 민방위대원,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발생시 상황보고 및 전파,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부서 및 기관별 임무를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은평구의 재난대응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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