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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이달 25일부터

19일 운영위원회에서 제184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확정

  • 등록 2014.11.20 09:02:21

18일간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안건 심의, 구정질문과 구청장 답변,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예정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1119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기란)를 열어 184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사일정을 확정했다.

확정된 일정에 따라
, 광진구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을 총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보조금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심의, ‘2015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015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 기금운용계획안’, ‘2015년도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2014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등 심사와 함께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25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예결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6일과 27일에는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이에 대한 구청장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1128일부터 1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의 심사 및 국별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고 124일부터 9일까지 열리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안에 대해 총괄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광진구의회는
1210일과 11일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12, 4차 본회의를 끝으로 내년도 예산안과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고 2014년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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