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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이제 집에서 바로 받는다

26일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자에 대해 자격증 택배서비스 실시

  • 등록 2014.11.26 10:45:22

택배 미신청자는 12.8()~12.10() 서소문청사 11층 직접 교부


서울시는 1126일 발표하는 제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 신청을 받아 본인이 원하는 집이나 사무실 등으로 교부하여 줌으로서 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시민편의를 제공한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시 내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하고 접수방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택배교부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1126일부터 28()까지 3일간이며 신청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123일부터 받아 볼 수 있다.


 

택배료는 수신자 부담이며(2,400) 택배신청 시 수령(受領) 가능한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또한 기간 내에 택배 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1208()부터 10()까지 3일 동안 서울시청을 직접 방문하여 자격증을 교부 받으면 된다.

교부장소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1층이며, 일시에 신청자가 몰리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3일 동안 합격자가 거주하는 주소지별로 나누어 자격증을 교부한다.

<지역별 교부일정 >

주 소 지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해당구에 주소를 둔 합격자)

신청 및

교부일자

교부장소

준비물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2014.12.08()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11

(중구 덕수궁길 15)

02-2133-1399

 

- 대중교통이용(주차불가)

·1호선 시청역 번 출구

·2호선 시청역, 번 출구

본인이 수령할 경우

사진교체희망시 사진(3×4) 1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국가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사진교체희망시 합격자 사진

(3×4) 1

합격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국가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2014.12.09()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2014.12.10()

평상 교부체제로 전환

2014.12.11()

부터

서울특별시청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

- 교부시간 : 09:00 ~ 18:00

문의사항 :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토지관리과 2133-4676


박유진 시의원, 내년 서울시장 공약으로 공기정화 흡연실 설치 공식 제안

[TV서울=이천용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근절과 흡연 갈등 해소를 위해 정화 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흡연부스’ 설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서울시내 대부분의 흡연실은 단순히 벽만 쳐져 있고 재떨이만 놓인 수준”이라며, “정화 장치가 없다 보니 담배 연기가 그대로 밖으로 새어 나가는 ‘무늬만 흡연실’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수 관로 막힘 원인의 70%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낙엽의 엉킴 현상임을 언급하며, “흡연자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는 악순환이 수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대안으로 ‘스마트 흡연부스’를 제시했다.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담배 연기를 포집해 맑은 공기로 정화 배출하는 시설 구현이 가능하다”며, “서울시가 주도하여 흡연 공간의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쾌적한 흡연 부스를 제공하고 흡연 공간을 명확히 제한한다면, 흡연자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고 비흡연자의 건강권도 지킬 수 있다”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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