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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성마이맥, 영어 이명학 모의고사 ‘아카이브’ 론칭

우수 문항만 선별해 새롭게 편집한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15회분+평가원 기출 15회분
매일 밤 11시 선착순 2020명에게 ‘아카이브’ 무료 배포

  • 등록 2019.01.23 10:03:40

[TV서울=최형주 기자]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의 대표 영어 강사 이명학이 수능 영어 모의고사 1위를 기록한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결합한 모의고사 "아카이브"를 전격 론칭했다. 이명학 강사는 론칭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매일 밤 11시 선착순 2020명에게 "아카이브"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론칭한 영어 이명학의 모의고사 "아카이브"는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15회분과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15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출제의도, 해석을 담은 해설집과 문제별 필수 어휘, 숙어집도 수록했다.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시리즈에서 우수 문항만을 선별해 새롭게 재편집했으며,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도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된 평가원 기출 문제 중 고난도 문제만을 선별해 담았다.

2020학년도 수능 영어 대비에 최적화된 이명학 강사의 "아카이브"는 평가원의 출제 원칙을 담아낸 실전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문제를 함께 담아내 충분한 훈련을 통해 약점을 진단하고 수능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성마이맥은 영어 이명학 모의고사 "아카이브"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매일 밤 11시 선착순 하루 202명, 10일 간 총 2020명에게 "아카이브"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대성마이맥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명학 강사의 다른 교재를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아카이브 교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영어 이명학 강사의 모의고사 "아카이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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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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