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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나인시그마,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위한 획기적인 플랫폼 ‘OI 카운슬’ 서비스 개시

  • 등록 2019.02.14 09:30:37

[TV서울=최형주 기자]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글로벌 선두 기업 나인시그마 아시아퍼시픽 주식회사(이하 나인시그마)가 정보 탐색 서비스의 플랫폼 "OI 카운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 신규 서비스 "OI 카운슬"의 개요와 특징

나인시그마의 "OI 카운슬"은 업계 최첨단의 지식과 견문을 보유한 전 세계의 주요 인물과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단기간에 개별 과제에 대한 회답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정보 탐색 서비스다. 또한 기존 기술 탐색 서비스보다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I 카운슬" 서비스는 신제품 출시 전략, 신규 시장 및 신규 용도 진출 전략, 제조 및 개발 과제 등 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면서 직면하는 폭넓은 테마에 대해 효과적인 회답을 얻기 위한 "설문 설계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 업계나 분야를 뛰어넘은 전 세계의 프로페셔널이 카운슬 멤버

클라이언트 기업의 문의에 답하는 "OI 카운슬" 멤버는 각 업계에서 신뢰와 실적을 쌓은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비즈니스 분야, 지역의 틀을 넘어 아무 경계 없이 기술과 비즈니스의 과제에 대한 지식과 견문을 구할 수 있다.

네이밍에 담은 뜻

"OI 카운슬"의 "OI"는 개방형 혁신, COUNCI은 전문위원회를 뜻한다. 개방형 혁신의 입구에서 출구까지, 아이디어, 기술, 생산, 출시 전략에 이르는 비즈니스 전반과 관련한 폭넓은 영역의 글로벌 프로페셔널이 OIC 멤버임을 명확하게 전하기 위한 네이밍이다.

로고 디자인 의도

"OI 카운슬"의 플랫폼은 전 세계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분야, 멤버 등 당신과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가치는 무한대임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다른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인 단시간, 합리적인 비용, 고품질 혁신 도구라는 점에서 프로페셔널의 힘과 속도감을 디자인으로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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