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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청노동조합, 어려운 이웃에 쌀 145포 전달

  • 등록 2015.02.09 13:07:31

[TV서울=김남균 기자]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주진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와 관악구에 각각  사랑의 쌀’ 145(2,900kg)를 전달했다.

2월 6일 영등포구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주진위 위원장과 조길형 구청장 및 이병기 영등포구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서울시노동조합은 지난해 연초부터 3,000여명의 조합원이 거리환경을 가꾸면서 길에 떨어진 동전을 한푼 두푼 모으는 등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1,251만원으로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백미 290포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주진위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길에서 주운 동전에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나온 동전을 모으고 또 모아 1,000만원이 훌쩍 넘는 성금을 조성하게 되었다우리 전 조합원은 고된 작업 중에도 길가에 반짝이는 작은 동전을 발견하고자 한시도 한눈 팔지 않고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씩 모아지는 동전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오늘도 쓸고 치우며 부지런히 거리환경을 가꾸고 있다“1962124일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말없이 소임을 다하면서도 지금까지 51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매년 나눔의 정을 실천해 온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미를 전달받은 영등포구도 서울시노동조합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앞으로 더욱 나눔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 입주민들, 민노총 조합원들 시위로 큰 불편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일부터 아파트 서문 입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시위로 인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탄압 중단하고 지금 당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여성조합원 폭언, 성희롱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비하 발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사망사고 은폐시도 즉각 중단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근로기분법 준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1,391세대 4천여 명의 입주민들은 이들의 구호와 음악으로 인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또 아파트 입구에 정차된 민노총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과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들도 현장에 나와 이들이 소음기준을 넘기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며 “시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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