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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작년 제주 찾은 외국인 관광객 224만명…중국인이 70%

  • 등록 2026.01.31 12:26:25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3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2025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386만1천748명으로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224만2천187명(16.2%)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보다 17.7%(33만6천491명) 늘어난 수치지만 역대 최고치인 2016년(360만3천21명)보다는 130만명 이상 적은 수치다.

국적별로 보면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이 70.2%(158만8천107명)로 가장 많았다.

 

대만 관광객이 23만3천590명(10.4%)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8만2천140명(3.7%), 미국 5만5천449명(2.5%), 홍콩 4만9천729명(2.2%), 싱가포르 4만7천130명(2.1%), 인도네시아 1만6천8명(0.71%), 말레이시아 1만5천796명(0.7%), 태국 1만532명(0.46%) 순이었다.

증감률로 보면 태국 관광객이 전년(2천577명)보다 349.7%나 늘며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이는 태국 방콕 노선 전세기가 정기적으로 운항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만 관광객도 전년과 비교해 46.5% 증가했으며 이 역시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 신규 노선이 취항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지난해 9월 29일부터 한시적으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감소 우려가 있었던 중국인 관광객도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제주 관광업계는 무비자 혜택 대상이 '단체 관광객'에 한정됐고, 중국과 제주를 잇는 노선도 늘어 타지역 무비자 입국 허용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베트남인은 무더기 무단이탈 사건으로 인한 전세기 운항이 중단된 여파로 유일하게 전년보다 21%나 감소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가·권역별 맞춤형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화권의 경우 단체 위주 대량 유치에서 벗어나 웰니스·자연·문화 체험·미식 등 제주만의 강점을 살린 프리미엄 관광으로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일본의 경우 주요 직항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또 싱가포르·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허브 공항의 국제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승 수요를 제주로 끌어 유럽 등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1천161만9천551명으로 전년(1천186만1천654명)보다 2% 줄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시도의회 내달 5일 동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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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PC' 김경 녹취들, 거론 의원만 10명 육박…어디까지 뻗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서울 강서구청장 공천 로비 정황이 담긴 이른바 '황금 PC' 속 통화 녹취에는 최소 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이 민주당 관계자들과 공천 로비 대상을 논의하며 일방적으로 거명한 게 대부분으로 보이나, 최근 PC 포렌식 작업을 마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천 로비 작업이 실제로 이뤄졌던 건 아닌지 확인 중이다. 3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120여개 녹취에 등장하는 의원들은 모두 서울에 지역구를 뒀으며, 일부는 김 전 시의원이 출마했었거나 출마하고자 했던 지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 지도부에 속했거나 공천에 관여할 수 있는 의원들도 여럿 거론됐다. 초선부터 다선까지 선수도 가리지 않았다. 통화 상대는 주로 양모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성열 당시 노웅래 의원 보좌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었다고 한다. 이들과 '누구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김 전 시의원이 특정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는 대목이 나오는가 하면, 현재 다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고 한다. 남녀 의원 1명씩을 언급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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