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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아이수루 시의원, 중국동포연합중앙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참석

  • 등록 2026.03.11 15:12:0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8일,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연변웨딩홀에서 개최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가 주최, 중앙회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동포사회 지도자와 각계 인사, 여성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와 참정권 요구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기념하는 날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와 정책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수루 시의원 외에도 김지향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 양송이 행정위원장, 신흥식 의원, 김경환 상임고문, 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지원근 회장, 료녕성애심기금회 박성관 이사장,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김덕례 자문위원, 조선족 우수기업인 ㈜성달인터내셔날 이장성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이송금 여성위원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3.8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와 역할,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여성들이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며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3.8 행사는 단순히 여성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여성이 걸어온 길을 기억하고, 앞으로 여성이 만들어갈 미래를 응원하는 날”이라며 “오늘날 여성은 더 이상 시대의 주변이 아닌, 사회를 이끌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심적인 힘”이라고 말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성평등은 선언이나 구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제도를 통해 실질적으로 구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은 도시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서울시의회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돌봄 정책 강화, 여성 안전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평등은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서울이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여성위원회 회가를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서 여성의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한 중국동포 여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여성의 힘을 바탕으로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며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아이수루 의원은 앞으로도 여성·청년·다문화 정책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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