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0.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8.1℃
  • 광주 -7.8℃
  • 맑음부산 -7.0℃
  • 흐림고창 -8.1℃
  • 제주 -1.1℃
  • 맑음강화 -11.9℃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항공사진, 이제 집에서도 출력할 수 있다

- 서울시, 시청 방문 필요 없는 ‘무방문 온라인 출력서비스’ 9일(월)부터 개시<p>- 43년간('72년~'14년) 시 전역 촬영 25cm급 고해상도 사진 10만 장 공개

  • 등록 2015.03.09 17:14:49

[TV서울=도기현 기자] 

불법건축물, 토지 분쟁, 재산 등 각종 분쟁의 증거자료와 학술 연구 등에 활용되는 고해상도 서울시 항공사진을 이제는 시청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직접 출력이 가능해진다. 기존에 온라인에서 열람과 신청만 가능했던 온라인 서비스를 직접 출력까지 가능하도록 그 기능을 확대한 것이다.

서울시는 개인
PC에 내려받아 프린터로 직접 출력할 수 있는 항공사진 뷰어를 개발, 서울시 항공사진서비스(http://aerogis.seoul.go.kr)에서 무방문 출력서비스를 9()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출력 사진을 받으려면 신청 후 시청에서 직접 수령해야 했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해
, 신청부터 출력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난 2()부터 일주일간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항공사진 발급 수수료는
서울특별시 공간정보의 구축과 활용 등에 관한 조례 제15(수수료)에 따라 1매당 1만원~2만원이 든다.

항공사진 발급에 따른 수수료(1매당)

구 분

원크기항공사진(23×23)

확대 항공사진(30×36)

 

양화필름(23×23)

사진축척

1:5,000~7,000

1:1,000~1,500

1:5,000~7,000

 

수수료()

10,000

20,000

20,000

시는 지난 '72년부터 '14년까지 43년간 해마다 시 전역(보안지역 제외)을 촬영한 약 10만 장의 항공사진 빅데이터를 지난 '12년부터 온라인으로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타 기관 및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자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해상도(25cm)가 특징이다.

공간해상도
25cm급은 지상위의 사방 25cm의 물체를 하나의 점으로 표현구분이 가능한 해상도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넷 열람건수는 120만 건에 달하고, 방문을 통한 항공사진 제공 건수는 총 6,986매로 시민 이용도가 높았다.

특히
, 이슈가 되는 중요 지역 위주로 업데이트하는 검색포털과는 달리, 서울 '전 지역'의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제공하기 때문에 한층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컨대
, 염리초등학교 부근 항공사진의 경우 검색포털에서는 공사 전 또는 공사 중인 사진만 제공되고 있지만, 서울시 항공사진에서는 공사 전과 공사 완료 후인 최신(2014) 사진까지 모두 확인 가능하다.

출력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원하는 년도의 항공사진 파일을
PC에 내려받은 뒤 시가 제공하는 항공사진 뷰어를 사용해 원하는 지역을 부분 확대해 출력하면 된다. (신청 후 3일 이내 승인되며, 승인 후 7일간 출력가능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하지 않으며, I-PIN(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을 통한 본인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내려받은 항공사진은 불법 유통 및 출력을 방지하기 위해 위
·변조 방지기술인 DRM(Digital Rights Management)과 워터마크(WaterMark)가 적용되며, 출력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테스트 출력 기능도 제공된다.

한편
, 서울시 항공사진서비스에서는 단순 사진뿐만 아니라 웹 개발 등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항공사진 정사영상,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의 변화되는 모습을 시계열로 감상할 수 있는 테마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항공사진 정사영상은
Open API 형태로 신청하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 2013년에 제작된 항공사진 정사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테마서비스는 공원
, 경기장, 한강 등 시민 관심도가 높은 특정 지역을 선정해 시간의 흐름대로 보여준다. 추가하고 싶은 지역이 있으면 즉석에서 제안할 수도 있다.

,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로 연계가 가능해 지인 및 팔로어들과 공유할 수 있다.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시민이 출력된 항공사진을 받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했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해 무방문 출력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서울의 디지털행정서비스를 점차적으로 시민편의 중심으로 확대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