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종로 광장시장, 한복문화체험관 개관

  • 등록 2019.11.08 09:52:20

 

[TV서울=이현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 이하 서울중기청)은 6일 오후2시, 서울 광장시장에서 한복문화체험관 개관식 행사에 참여해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장시장 한복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한복의 미와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시장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에 이바지할 한복문화체험관의 개관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광장시장은 ’13~1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참여를 통해 서울중기청의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7월에는 광장시장 내에 위치한 39년 전통의 직물개발 및 도․소매 업체인 “동양직물”이 백년가게로 지정되어 서울중기청의 지원을 받아오고 있다.

 

광장시장 한복문화체험관은 한복 전시, 체험투어, 사진 촬영 등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과, 한복문화․역사․예절 등을 교육하는 교육 공간, 한복 제작 및 자투리 한복 천을 이용한 소품 제작 등이 가능한 기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의 후원으로 연 100만 명이 넘는 면세점 방문객에게 체험관이 홍보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전통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입 및 연계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기청 소상공인과 이시희 과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광장시장에 개관한 한복문화체험관이, 앞으로 우리나라 한복의 멋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기능함과 동시에, 예스러움과 새로운 역동성이 공존하는 한류문화 콘텐츠의 산실이 되어 전통시장에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