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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15 총선, 박용찬 미래통합당 영등포을 예비후보

  • 등록 2020.03.20 17:55:28

 

[TV서울=변윤수 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을 지역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박용찬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에 대해 들어봤다.


백해룡, 검찰 경고에도 기록 추가공개... "임은정, 기초도 몰라"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검찰의 경고에도 수사기록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한 지붕 두 가족' 격인 합수단의 파열음 속에 내분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백 경정은 합수단의 수사 결과가 자신의 견해와 다른 결론으로 나온 뒤 반발해왔고, 합수단을 이끄는 임은정 동부지검장과 이번 수사를 총괄하는 검찰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백 경정은 12일 '2023년 대한민국 하늘 국경 공항은 뚫린 것이 아닌 열어줬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과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현장 수사의 기초도 모른다"고 직격했다. 18쪽 분량의 자료에는 마약 운반책의 출입국 기록과 자필 메모, 세관 보고서 등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과 경찰의 기록 일부가 담겼다. 백 경정은 "검찰은 어떻게 (운반책이) 공항을 통과했는지 단 한 차례도 묻지 않았다"며 "마약 수사 전문가인 검찰이 기초 중의 기초인 폐쇄회로(CC)TV 영상도 확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권력의 최상부에 자리 잡고 입맛에 맞는 수사 자료를 흘리며 마치 진실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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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생중계 업무보고…李대통령, 기강잡기 속 틈틈이 농담도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역대 정부 최초로 부처별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며 각 부처에 속도감 있는 업무 수행을 주문했다. 국민이 국정과제의 청사진을 생생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공직사회의 업무 긴장도를 끌어올리려는 뜻이 묻어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약 2시간 가까이 열린 기획재정부와 국가데이터처, 국세청·관세청·조달청의 업무보고는 유튜브 등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됐다. 국민에게 국정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알려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평소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약 8분간 보고받은 뒤 양극화 완화를 위한 재정정책과 경제형벌 합리화 등 거시적 과제부터 통신비 안심 옵션, 물가 안정을 위한 유통구조 혁신 등 생활 밀착형 정책까지 꼼꼼히 조언했다. 이어진 기재부 산하기관의 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기관 별로 잘한 점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미진한 부분은 '송곳 질문'을 하며 국정과제의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임광현 관세청장의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요새 '열일'하는 것 같다"고 칭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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