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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울시의회, 8천6백억원 ‘코로나19’ 추경 가결

  • 등록 2020.03.25 11:33:4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는 24일 오후 ‘제292회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앞서 서울시는 총지출 8,619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 19일 시의회에 제출했고, 그 중 3,271억 원 규모의 재난 긴급생활비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찬성 99명과 반대 0명, 기권 1명의 결과로 가결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추경안이 통과된 뒤 인사말을 통해 “신속하고 반대도 없이 결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미래통합당 의원님들조차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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