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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 등록 2020.05.19 12:38:44

 

[TV서울=이천용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2020년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을 사진 찍어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고, “그동안 우리는 역경 속에서 하나된 힘과 지혜를 발휘하여 재난에 슬기롭게 대처하였고 이제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모델국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특히 일선 현장에서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해 주신 의료진 덕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본 챌린지를 이어갈 분으로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 강서을 진성준 국회의원 당선자를 지목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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