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7.7℃
  • 맑음강릉 10.2℃
  • 구름많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10.6℃
  • 맑음대구 9.5℃
  • 연무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10.8℃
  • 맑음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7.8℃
  • 구름조금금산 8.7℃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3℃
  • 구름조금거제 10.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TV쇼 진품명품,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국전쟁 상황도’ 등장!

  • 등록 2020.06.27 11:00:49

 

 

[TV서울=신예은 기자]  28일 오전 11시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가 의뢰한 한국전쟁 상황도가 공개된다. “사진 촬영을 위한 물건을 수집하면서 한국전쟁 관련 자료도 모으게 됐다”라는 특별한 소장 계기를 밝힌 의뢰인. 그가 수집한 한국전쟁 상황도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까?

6월 25일 새벽, 전쟁 발발 전 북한군 상황부터 인천상륙작전까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한국전쟁 상황도. 이는 종전 후 제작된 것이 아닌 1951년 전쟁 당시 만들어졌다는 것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는데-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 한국전쟁의 긴박한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는 상황도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희귀한 자료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전쟁 상황도"는 오는 28일 일요일 '진품명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궁중연회에서 화동이 사용한 ‘부용관’과 연잉군의 기품이 느껴지는 글씨 ‘영묘어독’ 등의 다양한 의뢰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28일 TV쇼 진품명품에는 날카로운 관찰력의 소유자 가수 김상희, 연예계 고미술품 사랑꾼 탤런트 최재원,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쇼감정단으로 출연한다. 장구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즐기며 배우겠다는 김상희, 최재원과 달리 아이에게 장구를 선물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힌 안소미의 색다른 조합이 방송에 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전쟁 상황도’와 궁중연회에서 화동이 사용한 ‘부용관’, 연잉군의 기품이 느껴지는 글씨 ‘영묘어독’을 차례로 만나보며, 우리 고미술품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세 사람.

특히 자타공인 "진품명품" 우등생인 탤런트 최재원과 그의 뒤를 바짝 쫓는 김상희의 치열한 인형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장구의 행방은 어디로 갈 것인가? 장원의 주인공은  28일 오전 11시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5년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서울지하철 MZ노조도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26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내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전날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내달 12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정책 인건비'를 보전하고, 지하철 운영을 위한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기관은 보수 총액 한도 안에서 각 기관이 인건비를 집행하게 하는 총 인건비제를 적용받는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늘어난 근무 시간에 따른 보수는 이와 별도로 시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년퇴직 등으로 올해 부족한 인원이 1천명이 넘는데 200여명만 채용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