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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사랑나눔·썬앤문·디에코에너지, 아시아 청소년 복지향상 위해 협력

  • 등록 2020.09.16 17:08:28

 

[TV서울=신예은 기자]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활동 제한으로 경제가 어렵고 국민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이에 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은 지난 16일, ㈜썬앤문(대표이사 우학기), ㈜디에코에너지(대표이사 유인택)와 아시아 청소년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사랑나눔(ACC)은 현재 아시아 1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ACC가 갖고 있는 각 국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키로 했다.

 

마스크 생산업체인 ㈜썬앤문은 불우 청소년에게 마스크 지원 및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아시아사랑나눔의 인프라를 활용해 서로 윈윈하기로 했으며, 발전기 생산업체 ㈜디에코에너지는 아시아사랑나눔 키르기스스탄 지부를 통해 발전기 임대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발전기 생산공장을 설립 중앙아시아로 진출 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사랑나눔은 최근에도 국내를 비롯해 몽골·키르기스스탄·태국·필리핀 지부에서 코로나로 인한 제한 속에서도 마스크 공급, 쌀 지급 및 급식 제공, 한국어·영어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구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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