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9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칠마회 사무총장 이범재 마라토너(75세)가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범재 사무총장은 지난 2000년 3월 여의도서울마라톤대회에서 처음으로 마라콘 풀코스를 완주한 뒤 20년 8개월만에 이날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200회 완주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한편, 이날 김병준 마라토너(64세, 인천 거주)도 마라톤 풀코스 400회를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