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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명희 의원, “돈 안들였다던 복지부의 '집콕 댄스 영상', 예산 수백만원 허비”

  • 등록 2021.01.11 15:32:31

 

 

[TV서울=나재희 기자] 제작 비용이 0원이었다고 해명한 보건복지부가 '집콕 댄스' 제작에 수백만 원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보건복지부 홍보 동영상 관련 소요 예산 내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집콕 댄스에 약 440만원 가량을 투입했다. 보건복지부는 동영상 제작사 A사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영상·라이브 방송을 제작하는 총 1억9,800만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었다.

 

보건복지부가 A사와 진행한 프로젝트는 총 22개로 동영상은 총 45편이 제작됐다고 나타났다. 프로젝트는 1개당 약 900만원이 투입된 셈이고 제작비는 동영상 1편당 440만원으로 계산됐다.

 

앞서 예산을 투입하지 않았다던 보건복지부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 셈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일 "층간소음 지적 등 사전에 고려하지 못한 문제로 지적을 받게 돼 죄송하다"며 예산 낭비라는 지적엔 "영상 제작에 예산이 들어간 것은 없다. 대변인실에서 자체 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이 사태의 시작은 새해 첫날로 돌아간다. 보건복지부는 1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집에서 콕! 핵심 방역수칙도 콕콕! 짚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다양한 연령대 인물 6명이 집안에서 춤을 추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5인 이상' 가족이 집에 모여 발을 구르고 뛰는 것이 날선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현재 사회 분위기에 맞지 않고 층간소음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과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보건복지부는 이 영상을 내린 뒤 공식 사과했다.

 

조명희 의원은 "최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구매 예산이 부족해 추가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업무 보고한 바 있는데 이렇게 국민의 혈세를 허비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홍보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페이스 공천' 막바지…서울·부산 경선 자평, 일각 '사심' 의심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건 이른바 '뉴페이스' 공천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으나 당 지지율은 여전히 바닥 상태다. 존재감 있는 새 얼굴이 없는데다 이른바 '절윤' 선언에도 당의 변화 내지 쇄신 의지를 보여줄 만한 후속 조치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안방인 대구 사수마저 위협을 받는 처지에 놓였다.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선거 승리보다는 당권 유지를 위해 잠재적인 경쟁자들을 쳐내는 이른바 '사심 공천'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뉴페이스 공천' 천명에도 '당내 인사' 재탕…일각 '윤어게인' 비판도 국민의힘은 그동안 16개 광역단체장 중 인천·충남·대전·세종·강원·울산·경남 7곳에 자당 소속 현직 단체장을 공천했다. 제주는 단수 공천했고, 경기·전북·전남광주 3곳은 후보를 계속 물색 중이다. 서울·충북·대구·경북·부산 등 5개 지역은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다.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극심했던 서울의 경우 오세훈 현 시장 외에 초선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간 3자 경선을 한다. 충북은 친윤(친윤석열)이자 당권파로 분류되는 김수민 전 의원, 윤 전 대통령의 내란재판 변호인이던 윤갑근 변호사 간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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