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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KBL, 2020-2021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

  • 등록 2021.05.17 16:11:53

 

[TV서울=신예은 기자] KBL은 17일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24명의 실제 착용 유니폼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올스타 유니폼 경매는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17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유니폼 경매 가격은 최소 3만원부터 시작해 2천원 단위로 응찰할 수 있으며, 경매 종료 후 최고 금액 입찰자에게 우선권을 주며 낙찰자 포기 시 차순위 입찰자에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팬 투표 기간 중 일시 교체됐던 캐디 라렌(LG)의 유니폼은 경매에 포함되며 시즌 도중 팀을 떠난 타일러 데이비스(KCC) 유니폼은 제외됐다.

 

 

2월 트레이드로 소속팀을 맞바꾼 김시래(삼성)와 이관희(LG)는 현재 소속팀 유니폼이 경매에 오른다.

 

한편, 올스타 선수 유니폼 판매 금액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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