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9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강남구에 거주하는 황의계 사장(66)이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날 대회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진행됐다.
황의계 사장은 지난 2008년 3월 서울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풀코스 완주 후 13년 만에 700회 완주라는 기록을 세워 700회 완주증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