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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황의계 사장,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

  • 등록 2021.06.21 15:20:23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9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강남구에 거주하는 황의계 사장(66)이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날 대회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진행됐다.

 

황의계 사장은 지난 2008년 3월 서울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풀코스 완주 후 13년 만에 700회 완주라는 기록을 세워 700회 완주증을 수여 받았다.


"용인 사전투표소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TV서울=박양지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경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참관인으로부터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는 한 20대 여성 투표인 A씨가 관외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회송용 봉투 안에 기표용지가 있다고 선거 참관인에게 알리면서 즉시 이뤄졌다. A씨는 관외투표를 위해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들고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던 중 문제의 기표용지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이 사실을 알린 뒤 새 회송용 봉투를 받아 정상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현재 해당 사안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 진상을 파악 중이다. 문제의 기표용지는 사무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무효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관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정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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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재명 당선되면 ‘민노총 청부경제’…국민 위해 일할 기회 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말이 앞선 사람은 절대로 경제를 살릴 수 없다.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가 어렵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라며 "더러운 입, 지저분한 손, 국민을 속이는 머리로는 우리 경제를 추락시키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겨냥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 당선 시 "'민노총의 청부 경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문재인 정권 때처럼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며 "시중에는 벌써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주장했다. 또 "갑질하며 기업규제법만 대거 양산할 것이 뻔한데,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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