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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황의계 사장,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

  • 등록 2021.06.21 15:20:23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9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강남구에 거주하는 황의계 사장(66)이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날 대회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진행됐다.

 

황의계 사장은 지난 2008년 3월 서울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풀코스 완주 후 13년 만에 700회 완주라는 기록을 세워 700회 완주증을 수여 받았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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