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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 오픈 20분 만에 매진

  • 등록 2021.06.30 13:19:56

 

 

 

[TV서울=신예은 기자] 예스24는 가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판매된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예매 시작 20여 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취소된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이후 약 반년 만에 열리는 부산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 공연은 7월 14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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