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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 보양식 나눔 실시

  • 등록 2021.07.20 16:57:3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이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훈청은 습하기 쉬운 우기 등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해충 방역용품(개미, 바퀴벌레 약)도 지원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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