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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2022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29일부터 접수

  • 등록 2021.09.27 11:38:5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9월 29일 오후 4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2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2년생, 재학생 입영연기 및 국외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며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신청 즉시 입영할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 연도)’ 메뉴에서 다음해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현역병 입영대상인 사람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연 3회 접수하며, 이번이 2회차로 3회차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이후인 12월 6일에 접수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각 지방병무청별로 접수일정이 다르고 입영신청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므로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2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원 접수일정 안내’를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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