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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재학생 및 국외입영연기자 입영신청 접수

  • 등록 2021.11.10 14:21:31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임재하)은‘2022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을 오는 16일부터 재학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학생입영원 접수 시에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지원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며, 동 순위자가 있을 경우 전산 추첨에 의한다.

 

‘2022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하며, 선발자 발표는 26일 오후 2시 예정이다.

 

재학생입영원 접수 시 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할 수 있으며, 국외체재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으로 접속하여 선택 가능하다.

 

 

기타 재학생입영원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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