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2.3℃
  • 구름많음강릉 6.4℃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4.3℃
  • 구름많음대구 7.2℃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7.1℃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기업은행 세터 조송화, "아직 복귀 의사 없어"

  • 등록 2021.11.20 15:52:12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사니(40) IBK기업은행 코치가 논란 속에 복귀했다. 하지만, 기업은행 세터 조송화(28)는 아직도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서남원(54) IBK 기업은행 감독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사니 코치가 어제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송화는 내가 이유를 물어도 답을 하지 않는다. 조송화와는 구단이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사실 서 감독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말이 많지 않다. 구단 관계자는 "김사니 코치가 사퇴 의사를 밝혔었지만, 다시 팀으로 돌아왔다"며 "조송화 선수는 18일에 연락을 취했는데 그때까지는 '복귀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의 주장이자 주전 세터 조송화는 지난 16일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 이후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20일에도 조송화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조송화와 연락한 구단 관계자는 "조송화 선수가 '부상도 있고, 연패 기간에 심적인 부담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며 "(서남원) 감독님의 훈련 방법에 관해 고충도 드러냈다"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10년 이상 V리그에서 뛴 선수에게 바로 매몰차게 임의해지 등의 징계를 내리는 건 가혹할 수 있다. 일단 선수들 설득하고자 한다"고 말하면서도 "아주 오래 기다릴 수는 없다. (이탈한 시간이 길어지면) 임의해지 등의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조송화와 함께 팀을 이탈하며 '사퇴 의사'도 밝힌 김사니 코치는 생각을 바꿔 팀에 합류했다. 구단 관계자는 "모기업 차원에서 이번 일에 관해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 (김사니 코치의 징계 여부 등도) 조사 결과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장 난감한 이는 올 시즌부터 기업은행을 이끄는 서남원 감독이다. 서 감독은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건 맞다. 최근 일어난 일(김사니 코치, 조송화의 거취 등은)은 내가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며 "선수들에게 '기사에 나온 얘기가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우리는 동요하지 말고, 경기에 집중하자'고 당부했다"고 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