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흐림동두천 5.0℃
  • 맑음강릉 6.4℃
  • 구름조금서울 6.3℃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3℃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5.2℃
  • 구름조금제주 9.2℃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투썸플레이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원터 미라클’ 광고 캠페인 공개

  • 등록 2021.12.03 18:01:27

 

 

[TV서울=신예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희망과 기적의 메시지를 담은 '윈터 미라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전속모델 남주혁이 함께한 것은 물론,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음원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의 2021년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은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테마로,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 낸 올겨울의 기적을 영상으로 담았다.

 

투썸의 이번 시즌 테마 컬러인 '오렌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풍경과 '미라클 초콜릿 무스', '미라클 윈터 파티' 등 투썸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안테나가 참여한 음원이 남주혁의 포근하고 잔잔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안테나의 정승환, 권진아, 샘김이 함께한 광고 삽입곡 'Your Winter, Our Miracle'은 캐럴을 연상하는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광고 영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 덕분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올겨울의 기적을 만들어냈다는 노래 가사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과 음원 녹음 스케치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도 관련 영상과 음원(MR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녹음 스케치 영상에서는 이번 음원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감정을 담아 열창하는 모습과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이라는 희망을 품고 노력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윈터 미라클'이 아닐까 생각하며, 더 많은 분이 투썸플레이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그리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이번 광고 캠페인과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정치

더보기
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