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고령화 사회가 되며 노화로 인한 전립선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신감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병원 방문이 수치스럽다고 생각하는 남성들도 많아 초기에 개선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는 전립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대국민 전립선 질환, 배뇨장애에 대한 인식 증진 활성화 교육’으로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과민성방광, 야간다뇨증 ▲전립선암에 이어 2021년에는 ▲전립선과 남성 건강(중앙의대 태종현) ▲배뇨 활동에 대한 이로운 식생활 및 생활양식(연세의대 이주용) 홍보영상 2편을 추가 제작했다.
이번 홍보영상에서는 배우 김정균, 방송인 이단비가 남성건강지킴이 MC로 나서 유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궁금증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방문의 문턱이 높아지는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남성건강을 지키는 많은 팁과 조기진단의 필요성 강조했다.
한편, 관련영상은 유튜브에서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