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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평등끝장넷, "대선 후보들, 불평등·양극화 해소 정책 내놔야"

  • 등록 2022.01.04 11:05:58

 

[TV서울=신예은 기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불평등끝장 2022 대선유권자네트워크(불평등끝장넷)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대선 후보는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유권자에게 검증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평등끝장넷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한계에 몰린 국민들의 신음이 넘치는데도 부동산 감세 공약 등 양극화 심화를 초래할 공약이 연달아 나오는 등 현재 선거 과정은 우리의 기대와 정반대 모습을 보인다"고 비판했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불평등끝장넷의 정책질의서는 물론, 여러 시민단체와 언론사의 정책 질의에도 유일하게 응답하지 않는 후보"라며 "대선 후보가 상호 토론을 거부하고 정책 질의에 응답하지 않는 건 유권자의 검증 기회를 차단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불평등끝장넷은 ▲불평등·양극화 완화 계획 ▲부동산 투기 방지·주거 불평등 완화 대책 ▲취약 노동자의 고용 안정·차별 해소 대책 등에 대해 대선 후보들이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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