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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방송인 김채현 FM펀딩 모델로 전격 발탁

  • 등록 2022.01.24 11:09:50

 

[TV서울=신예은 기자] 방송인 김채현이 금융회사인 FM펀딩 모델로 발탁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FM펀딩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대출희망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금융회사로,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투법에 등록된 제도권 금융이다.

 

FM펀딩 박찬기 대표는 “김채현의 밝고 신뢰가 가는 이미지 때문에 FM펀딩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채현은 최근에는 복지대담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에서 정경수 전 MBC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해 호평을 받았으며 화장품 모델 활동과 더불어 이번에 출간된 ‘슬기로운 스피치 생활’로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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