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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대문구, 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로 발행

  • 등록 2022.01.24 16:10:24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오전, 100억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가능 액수는 월 70만원(실제 지불액 63만원)으로 제한된다.

 

동대문구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변경으로 이번 1차 발행부터 상품권 구매는 서울Pay+(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이전과 동일하게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뒤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 및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 연결(등록)을 하면 된다.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기존 20개 상품권 구매 어플은 상품권 구매가 불가하며, 올해 2월 28일까지 이미 구매했던 상품권 결제는 가능하다.

 

상품권 사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 후 기간 상관없이 환불 시 보전금을 제외하고 전액 환불된다. 상품권 액면가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비율 금액을 제하고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슈퍼·중소마트, 이·미용업소, 유치원·학원 등 1만8천여 개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백화점, 연 매출 10억원 이상 일반교과·외국어·예체능 입시학원, 대기업 계열 영화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제외된다.

 

동대문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상반기 150억원, 하반기 216억원,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 100억원, e서울사랑상품권 12억원 규모의 지역 화폐를 발행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이 설 명절을 맞아 1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페이 가맹점 관리 강화 및 신규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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