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8.3℃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9.5℃
  • 구름조금제주 12.3℃
  • 구름조금강화 7.6℃
  • 구름조금보은 6.8℃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유튜브 18억뷰 돌파

  • 등록 2022.02.02 11:09:20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018년 발표한 히트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가 18억 회를 넘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 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8억 회를 돌파했다. 2018년 6월 15일 영상이 공개된 지 약 3년 7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기록에 대해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로는 최초이자 최고 조회 수"라며 "현 추세라면 연내 20억 뷰 달성도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인 '뚜두뚜두'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총을 쏘는 듯한 안무가 특징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55위로 진입했으며,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2월에는 K팝 남녀 그룹을 모두 통틀어서 처음으로 유튜브 조회 수 15억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까지 블랙핑크가 발표한 영상 가운데 유튜브에서 억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총 32편으로, 그간 공개된 동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223억 회를 넘어섰다.

 

현재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천180만명 이상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다.







정치

더보기
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