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 (일)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1.6℃
  • 맑음고창 -4.5℃
  • 흐림제주 3.7℃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피, 1.57% 올라 2,750대 마감

  • 등록 2022.02.04 16:31:27

[TV서울=신예은 기자]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750선에서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44포인트(1.57%) 오른 2,750.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01포인트(0.26%) 오른 2,714.83에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43억원, 2,144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4,14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증시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어닝 쇼크'로 급락한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나스닥 지수는 3.74% 급락했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4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44% 떨어졌다.

 

메타의 급락은 전날 상당 부분 선반영된 데다 이날 미국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아마존과 스냅, 핀터레스트 등 기술주가 급등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미국 나스닥 선물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정부 방역체계 전환 가능성이 대두되며 리오프닝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확진자도 계절독감 환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5.66%)을 비롯해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0%), 네이버(2.18%), LG화학(0.15%), 삼성SDI(0.51%), 카카오(2.35%) 등이 강세였다. 리오프닝주 중에서는 진에어(17.69%), 제주항공(12.18%), CJ CGV(12.18%), 아시아나항공(10.64%), 하나투어(10.01%) 등이 크게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날 크게 오른 의료정밀(-10.67%)을 제외하고 종이·목재(2.18%), 음식료품(3.75%), 전기·전자(1.53%), 운수창고(3.55%), 화학(1.90%), 유통업(2.24%), 건설업(2.21%), 서비스업(2.47%), 제조업(1.26%) 등 대다수 업종이 오름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1.26%) 오른 902.87로 마감하며 90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넘긴 것은 지난 1월 24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9포인트(0.35%) 내린 888.51로 출발했으나 곧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92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18억원을, 기관은 1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오딘’이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카카오게임즈가 11.16% 올랐고, 위메이드는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이 다시 기대감을 모으며 15.49% 급등했다.


문서화 인쇄 폰트 크기 120억원 '로맨스스캠' 부부 울산 압송… 구속영장 신청 방침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혼인빙자사기)을 벌인 30대 부부의 국내 압송이 23일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울산경찰은 인력 5명을 보내, 이들 부부를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아 차량 2대를 동원해 울산으로 데려왔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산경찰청에 도착한 A씨 부부는 수갑을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차량에서 내렸으며, 곧바로 반부패수사대 사무실로 연행됐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을 조사한다. 로맨스 스캠 조직에서 총책을 맡게 된 경위, 조직 운영 방법을 비롯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되고도 석방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범죄수익금을 어디에 은닉했는지 등도 살펴본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일한 울산경찰청 반부패수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문화유산 피해 없어

[TV서울=박양지 기자]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새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불은 몇 분 만에 꺼졌지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경 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근무하던 당직자가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2시 44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조기 과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 설비가 불에 탔으나 유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23일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 당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박물관 중요 유물들의 소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기계실의 가습기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화 후 (불이) 자체 소멸됐으며, 인명 피해나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40분경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모두 철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국보 8점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5극3특' 재편 과정에 저항 커… 국민 지지 중요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5극 3특' 체제로 재편해보려 하는데 관성과 기득권이 있어 저항이 너무 크다"며 "이런 때에는 국민적 공감과 지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개혁이라는 것이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권한을) 빼앗기기 때문에 저항이 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험하게 말하면 소위 '몰빵'을 하는 정책은 바꿔야 한다.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닌 국가의 생존전략"이라며 균형발전 정책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은 이제 못 살 정도가 됐다. 집값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그렇다고 집을 끊임없이 새로 짓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반도체 공장도 수도권에 지을 경우엔 전력·용수 부족 문제가 있다"며 일극 체제의 문제점을 거듭 지적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시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빨리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