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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1.57% 올라 2,750대 마감

  • 등록 2022.02.04 16:31:27

[TV서울=신예은 기자]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750선에서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44포인트(1.57%) 오른 2,750.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01포인트(0.26%) 오른 2,714.83에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43억원, 2,144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4,14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증시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어닝 쇼크'로 급락한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나스닥 지수는 3.74% 급락했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4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44% 떨어졌다.

 

메타의 급락은 전날 상당 부분 선반영된 데다 이날 미국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아마존과 스냅, 핀터레스트 등 기술주가 급등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미국 나스닥 선물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정부 방역체계 전환 가능성이 대두되며 리오프닝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확진자도 계절독감 환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5.66%)을 비롯해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0%), 네이버(2.18%), LG화학(0.15%), 삼성SDI(0.51%), 카카오(2.35%) 등이 강세였다. 리오프닝주 중에서는 진에어(17.69%), 제주항공(12.18%), CJ CGV(12.18%), 아시아나항공(10.64%), 하나투어(10.01%) 등이 크게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날 크게 오른 의료정밀(-10.67%)을 제외하고 종이·목재(2.18%), 음식료품(3.75%), 전기·전자(1.53%), 운수창고(3.55%), 화학(1.90%), 유통업(2.24%), 건설업(2.21%), 서비스업(2.47%), 제조업(1.26%) 등 대다수 업종이 오름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1.26%) 오른 902.87로 마감하며 90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넘긴 것은 지난 1월 24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9포인트(0.35%) 내린 888.51로 출발했으나 곧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92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18억원을, 기관은 1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오딘’이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카카오게임즈가 11.16% 올랐고, 위메이드는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이 다시 기대감을 모으며 15.49% 급등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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