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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현빈·손예진, 다음 달 결혼한다

  • 등록 2022.02.11 09:59:37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이 2년 열애 끝에 다음 달 결혼한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손예진이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손예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고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남녀가 마음을 만나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인인 현빈에 대해서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현빈 또한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고 손예진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며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딛어보려 한다"고 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영화 '협상'(2018)에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3년 시트콤 '논스톱 4'를 통해 라이징 스타가 된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뒤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등의 작품을 거치며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연애소설'과 '클래식'으로 '국민 첫사랑' 수식어를 얻은 손예진은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작업의 정석'·'아내가 결혼했다'·'덕혜옹주', 드라마 '연애시대'·'개인의 취향'·'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했다. 현재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첫 방송을 앞뒀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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