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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코로나 극복 의료지원금 전달

  • 등록 2022.03.30 14:54:43

 

[TV서울=신예은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의료지원 성금 1억원을 성애병원(김석호 이사장)에 전달했다.

 

지난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성애병원 코로나 극복 의료지원 성금’ 전달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성애의료재단 김석호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선교사와 교직원들이 성애병원에서 건강 검진,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등 병원 측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저희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도 코로나19 의료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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