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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 성북·종암경찰서 손잡고 안심 생활환경 조성

  • 등록 2022.04.06 09:34:41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2022년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추진하고자 서울 성북경찰서(서장 탁기주), 서울 종암경찰서(서장 김문영)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중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긴급지원’에 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젠더폭력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젠더폭력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구청과 경찰서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심홈 세트(▲이중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물품(▲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 시작은 5월 초이며 추후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 안내 및 자세한 신청 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관할 경찰서(성북·종암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전취약계층을 노리는 1인가구 범죄와 스토킹 범죄 등 젠더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구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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