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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과 홍대축제거리 문화 예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 등록 2022.04.18 13:33:51

 

[TV서울=신예은 기자] 홍대가 또 다시 들썩인다. 지난 4월 1일, 코로나19 이후 1년 4개월 만에 홍대걷고싶은거리(서교동 348-40 일대)에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데 이어,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소속 공연팀이 홍대축제거리(서교동 365-28 일대)를 공연 열기로 뜨겁게 달군다.

 

이를 위해 마포구와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은 지난 14일 ‘홍대축제거리 및 지역 문화 예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포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최나겸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이사장과 소속 아티스트 등이 참석했다.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이하 조합)은 거리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임으로 약 250팀이 소속 공연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간 1500회 이상 거리공연을 진행했으며, 문화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봉사공연과 소아암 난치병 후원 공연도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문화예술인에게 활발한 공연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도 홍대축제거리에서 지역 아티스트가 다양한 콘텐츠로 상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설자리를 잃은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은 홍대축제거리 활성화를 위한 공연, 전시 등의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은 오는 7월부터 자체적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로 공연팀을 구성하고, 홍대축제거리에서 양질의 버스킹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 소식을 접한 홍대축제거리 인근 상인은 “문화예술인들이 홍대축제거리를 신명나게 해준다면 관광객이 늘어나는 건 당연지사다”라며, “다채로운 볼거리가 늘어나 관광산업에도 활력이 띄길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홍대 지역의 문화예술 사업 육성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0년 6월 ‘홍대축제거리’를 조성하고, 2021년 12월 문화예술관광 특구로 지정받았다.

 

 

이러한 관광 인프라를 토대로 ‘거리아티스트 공연’, 버스킹 공연단인 ‘마포 유랑단’ 활동, 홍대걷고싶은거리 ‘버스킹 공연장 재개’ 등과 같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서화 인쇄 폰트 크기 120억원 '로맨스스캠' 부부 울산 압송… 구속영장 신청 방침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혼인빙자사기)을 벌인 30대 부부의 국내 압송이 23일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울산경찰은 인력 5명을 보내, 이들 부부를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아 차량 2대를 동원해 울산으로 데려왔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산경찰청에 도착한 A씨 부부는 수갑을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차량에서 내렸으며, 곧바로 반부패수사대 사무실로 연행됐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을 조사한다. 로맨스 스캠 조직에서 총책을 맡게 된 경위, 조직 운영 방법을 비롯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되고도 석방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범죄수익금을 어디에 은닉했는지 등도 살펴본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일한 울산경찰청 반부패수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문화유산 피해 없어

[TV서울=박양지 기자]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새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불은 몇 분 만에 꺼졌지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경 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근무하던 당직자가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2시 44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조기 과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 설비가 불에 탔으나 유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23일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 당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박물관 중요 유물들의 소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기계실의 가습기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화 후 (불이) 자체 소멸됐으며, 인명 피해나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40분경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모두 철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국보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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