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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TS 뮤직비디오 최초 15억 뷰 돌파

  • 등록 2022.04.22 10:15:50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5억 뷰를 넘어섰다.

 

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2019년 4월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4시 43분께 유튜브 조회 수가 15억 회를 돌파했다.

 

BTS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유튜브에서 15억 뷰를 달성한 작품은 처음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1월 14억 뷰를 넘긴 지 약 5개월 만에 1억 뷰를 더했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의 타이틀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너'라는 존재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이다.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해 8주 연속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까지 BTS가 발표한 곡 가운데 억 단위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는 총 36편이다.

이번에 15억 뷰를 넘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외에 'DNA'·'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각각 14억 뷰를 기록했고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의 조회 수는 10억 회를 넘었다.

 

한편, BTS는 올해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S VEGAS) 공연을 마친 이들은 '2022.6.10'이라는 날짜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측이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규 앨범이 될 것이라 예고한 만큼 업계 안팎에서는 BTS가 정규 음반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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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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