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2.5℃
  • 구름많음광주 4.1℃
  • 맑음부산 5.5℃
  • 구름많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7.8℃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1.4℃
  • 구름조금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가수 류인숙, 트로트 전성시대 속 유망주 될까?

  • 등록 2022.04.26 17:28:33

 

[TV서울=신예은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시작된 트로트 열풍은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방송국마다 앞다퉈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는 다수의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트로트 전성시대 속에서 재야의 고수들과 쟁쟁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가 있다. 바로 '그 샛별'로 큰 이기를 얻고 있는 류인숙 을 꼽을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독특한 트로트 가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류인숙은 올해로 데뷔 7년만에 진정한 라이브 가수로 기존 가수와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세번째 타이틀 곡 '뻐꾸기 사랑' 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으며 그녀는 아직까지도 네티즌에게 팬이 될 만 큼 좋은 무대로 손꼽힌다.

 

 

 

류인숙은 트로트에 입문하기 전부터 재능이 돋보였던 어린시절 부터 자신을 키워주신 엄마에게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트로트 가수가 그 날 이 후 트로트를 운명이라 생각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그런가 하면 갑작스럽게 발생한 신종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좀처럼 활동 기회를 잡지 못했던 류인숙 데뷔의 활동이 역시 단번에 기존 활동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라이브의 진가 를 선보이며 가수의 재능도 확인시켰다.

 

매일 신인 가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진정한 라이브 보컬을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는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2022의 트로트 가수의 기대주 라고 부를 수 있는 유망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이스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데뷔 후 KBS 가요무대,  안동.울산.여수MBC ,각종 라디오TV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한 가수 류인숙은 완벽히 소화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가 오는 5월 12일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정치

더보기
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