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임재하 서울병무청장, 남산실버복지센터 방문 사회복무요원 격려

  • 등록 2022.04.28 15:44:46

 

[TV서울=신예은 기자]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남산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에 관심과 지원을 협조하고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주인공인 김 사회복무요원은 간호학을 전공 중인 예비 간호사로 뇌졸중, 치매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센터 내 행사에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상을 받게 되어 보람 있었던 복무기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임재하 청장은 센터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의 미담사례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복무기간 동안에도 건강하게 복무를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