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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롯데칠성음료와 후원금 전달식 개최

  • 등록 2022.06.22 16:25:5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2일, (주)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청사 4층 호국홀에서 ‘국가유공자 복지 및 선양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우 서울보훈청장, 롯데칠성음료 정찬우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환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사)두드림스포츠를 통해 고령 및 저소득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 1,757가구에 생수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참전유공자를 위해 2020년부터 3년째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1일에도 서울지방보훈청을 후원하여 ‘remember-1950’ 행사를 개최했다.‘Remember 1950’은 개화산 호국충혼공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보훈청이 추진한 호국보훈의 달 사업이다. 행사는 개화산 전투를 재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개화산 전투 참전용사 이경수 원사와 강철부대 출연진(전 특수부대 예비역 이진봉, 황충원 대원)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희생·헌신 가치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올해로 3년째 보훈가족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준 롯데칠성음료에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수호했던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의 가치가 국민들에게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선양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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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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