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TV서울=나재희 기자] 코스피가 28일 하락 출발해 다시 2,200선으로 내려왔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53포인트(0.70%) 내린 2,208.3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71포인트(0.80%) 내린 2,206.15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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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신민수 기자] 미국 음악 전문지 컨시퀀스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노래 200선'(The 200 Best Songs of 2025)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걸그룹 르세라핌의 노래가 포함됐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해당 목록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과 '테이크다운'(Takedown)은 각각 16위와 74위를 차지했다. 컨시퀀스는 '골든'에 대해 "알고리즘 신을 기쁘게 할 '좋아요'와 '공유' 때문이 아니라 정말 좋았기 때문에 빛을 발했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2'가 다음 히트곡을 전해줄 때까지 이 곡은 앞으로 수년 동안 스쿨 댄스, 결혼식, 체육관, 대형 마트 등 어디서나 들릴 것"이라고 호평했다. 르세라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컴 오버'(Come Over)는 90위에 올랐다. 컨시퀀스는 이 곡에 대해 "'컴 오버'의 반복이 최면 같다"고 평했다. '컴 오버'는 영국 유명 밴드 정글의 멤버 조시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가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몽환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한용진 원장이 전국 17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을 대표하는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5년도 제2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안건을 심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한 원장을 차기 협의회장에 추대했다. 차기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협의회는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정책 연구, 공동 현안 대응, 기관 간 연계 등 국가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3년 출범했다. 한용진 차기 협의회장은 "평생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시·도 진흥원 사이 유기적인 거버넌스와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각 시도 진흥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회와 정부, 관계기관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7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 왜곡죄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안에 대한 사법부의 우려를 전하며 이에 대한 중단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국 법원장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와 법 왜곡죄에 대해 위헌성이 심각하다고 규정하고 우려를 표했다"며 "민주당의 작태가 입법 폭주 수준에 이르렀음을 사법부가 직접 경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이 절박한 경고마저 외면했다"며 "사법부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책임 회피', '각성'을 운운하며 되레 공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민주당이 원하는 사법부가 '정권에 순응하는 사법부'임을 드러낸 것이자, 입법 폭주를 벌이고 있음을 자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의 법 왜곡죄는 사법부를 정권의 시녀로 만들고 내 맘에 안 들면 처벌하겠다는 노골적 독재 선언"이라며 "전국 법원장들까지 나서 재판의 중립성과 국민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사법개혁이라는 양두구육의 가면 뒤에 숨지 말고 반헌법적 폭주의 길에서 멈춰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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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07일 11시 4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