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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아시아의 별' 보아, 새 미니음반 '포기브 미'로 2년 만에 컴백

  • 등록 2022.11.09 08:40:36

 

[TV서울=신예은 기자] 원조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이달 22일 세 번째 미니 음반 '포기브 미'(Forgive M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보아가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 '베터'(BETTER)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모두 6곡이 수록됐다.

보아는 2000년 정규 1집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한국에서 데뷔한 이후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K팝 한류의 기반을 다졌다.

 

그는 2009년 발표한 미국 정규 1집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27위에 오르며 국내 아티스트 중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입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 방영된 엠넷의 댄스 배틀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심사위원을 맡는 등 방송가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아의 이번 신보는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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