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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00년대 데뷔가수들 차트 역주행

  • 등록 2022.11.13 11:42:25

 

[TV서울=신예은 기자]  2000년대 초중반에 데뷔해 20년 안팎의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올가을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가수의 노래는 30대 이상 가요 팬에게는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한편, 젊은 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가을 가장 뜨거운 반응을 누린 가수는 2004년 데뷔(일본 기준)한 윤하다.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그는 6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입소문을 타면서 발매 반년이 지나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특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나 틱톡 등 숏폼 콘텐츠의 도움 없이 오로지 '노래의 힘'으로 달성한 기록이어서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윤하는 이를 두고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6집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11개월을 꼬박 쏟아부어 만든 앨범"이라며 "회사 식구들이 '둥가둥가' 북돋워 주면서 에너지를 합쳐서 만든 음악이다. 우리만 듣기 아까워 친구에게 선물하자는 마음으로 다 같이 에너지를 모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올가을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또 다른 가수는 윤하와 마찬가지로 2004년 데뷔해 18년 내공을 쌓은 테이다.

그는 2000년대 초중반 함께 가요계를 주름잡은 밴드 버즈의 히트곡 '모놀로그'(Monologue·2003)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노래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톱 10'에 안착했다.

멜론 차트 '톱 100'에서 테이의 순위 위로 윤하(1위), (여자)아이들(2위), 르세라핌(3위), 아이브(4위), 뉴진스(5·8위) 등 올해 최고 히트를 기록한 가수들이 줄줄이 포진한 것만 봐도 '모놀로그'의 인기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모놀로그'는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라고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끓는 마음을 노래한 록 발라드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개정안 통과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월 10일 이종배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학생들의 유해약물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예방교육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는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 보완 장치가 담겼다. 우선 예방교육 표준안을 제작할 때 수사기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도록 의무화하고, 예방교육 관련 정책 자문을 담당하는 자문위원회에도 수사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던 예방교육 추진 관련 규정을 보다 책임성 있는 의무규정으로 강화하고, 수사기관과 전문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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