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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농협생명, 적십자 서울지사 통해 김장김치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 등록 2022.11.17 09:53:5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6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이날, NH농협생명 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총 40여 명은 직접 김장김치 2,500kg을 담그고 10kg씩 포장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행정기관의 추전과 적십자 봉사원이 발굴해 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종로·중구·마포구 25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경기 침체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셨을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는 올해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서울시 내 취약계층 1만여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5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삼계탕, 김장김치, 설 명절 온정 나눔, 한가위 송편 나눔과 같은 식생활 안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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