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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빈 살만 머무는 롯데호텔 무장 경호원에 가림막까지 '철통경비’

  • 등록 2022.11.17 16:49:31

 

[TV서울=변윤수 기자]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머무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주변은 삼엄한 경비로 곳곳이 통제됐다.

 

이른바 '미스터 에브리씽'(Mr. everything)으로 통하는 빈 살만 왕세자의 위세를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중삼중으로 경호요원이 배치되고 바리케이드까지 설치되자 오가는 시민들이 쳐다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빈 살만 왕세자가 투숙한 롯데호텔 신관(이그제큐티브타워)의 출입구 2개는 통제됐다. 출입구 앞에는 흰색 가림막이 설치돼 출입구를 오가는 사람을 아예 볼 수 없도록 했다.

 

출입구 앞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보안 직원과 사우디아라비아 측 경호 요원으로 보이는 약 10명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호텔 건물 외곽에는 경찰과 경호처 요원들이 순찰하고 있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요원뿐 아니라 평상복 차림으로 귀에 이어폰을 낀 채 주위를 살펴보는 요원들도 눈에 띄었다.

 

차량이 오가는 주 출입구는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했지만 이따금 통제됐다.

 

본관(메인타워)의 오른쪽 출입구는 일반 투숙객들이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신관과 가까운 왼쪽 출입구는 호텔 직원들이 출입을 통제했다.

 

빈 살만 왕세자가 이용하는 신관 로비는 본관 로비에서 들어갈 수 없었고, 차단막이 세워져 안쪽을 볼 수도 없었다.

 

본관 로비는 히잡과 차도르를 두른 외국인과 일반 투숙객들로 붐볐다. 호텔 직원들은 통제된 출입구로 향하는 투숙객에게 다른 출입구를 이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빈 살만 왕세자 일행은 수행원과 선발대를 포함해 이 호텔 객실 약 400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림막이 설치된 출입구에서 30m 떨어진 곳에는 바리게이트가 설치됐다. 바리게이트 뒤에 취재진 40여 명이 대기했고, 롯데면세점과 롯데백화점을 가려는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신기한 듯 구경을 하기도 했다.

 

지상 주차장은 검은색 고급 수입차와 '외교'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날 오후 3시께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빈 살만 왕세자는 가림막 뒤의 출입구를 통해 호텔 안으로 향했다.

 

빈 살만 왕세자가 호텔로 들어가는 도중에는 방탄복과 방탄모를 착용한 경호원들이 소총으로 무장하고 주위를 경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복장을 한 남성들도 연이어 호텔로 들어갔다.

 

한편,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롯데호텔에서 차담회를 겸한 회동을 갖는다.

 


김민석 총리, 뉴욕주 하원의원 만나 방미성과 공유…동포 간담회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주(州)의회 하원의원 등 한인 지도자들을 만나 방미 성과를 공유했다. 김 총리는 이날 뉴욕의 한 호텔에서 론 김·그레이스 리 민주당 소속 뉴욕주 하원의원과 폴 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마크 박 잉글우드 클립스 시장, 아브라함 김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총리는 참석자들에게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의 회담 등 미국에서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한인 지도자들이 한미관계 발전에 있어 연결고리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한인 지도자들의 활동이 한미관계 발전 및 한국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을 이끌어가는 위치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동포 2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대통령께서 미국을 다녀가신 후 동포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외공관 등 공공기관들이 동포 중심 조직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대통령님의 문제의식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2박 5일 일정으로 지난 22일 출국한 김 총리는 이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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