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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관악구의회, 제288회 정례회 개회

  • 등록 2022.11.30 14:35:40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지난 11월 28일, 오는 12월 15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2023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주요안건 처리 등이 실시된다.

 

지난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현수 의원과 부위원장에 구자민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노광자, 민영진, 손숙희, 이경관, 장동식, 정현일, 주무열, 주순자, 최인호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본의회에서 정현일 의원은 ‘구민을 대표하는 지방의원으로서 책무 등’ 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임춘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 내년 한 해의 주춧돌이 되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한 해의 업무계획과 예산안이 잘 짜여있는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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