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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려아연, 적십자 서울지사 통해 취약계층에 나눔

  • 등록 2022.11.30 17:26:57

 

[TV서울=변윤수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창근)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30일,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속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고려아연 임·직원 20여 명과 적십자 봉사원, 총 70여 명은 행정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노원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75세대에게 연탄 12,750장과 백미 750kg(세대별 연탄 170장, 백미 10kg)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건우 고려아연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한파가 다가오니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했던 연탄 나눔 봉사가 생각났다”며, ”올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이웃과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활동들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겨울 김장 나눔, △연말 연탄 지원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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