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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 제막식 개최

  • 등록 2022.12.19 13:04:41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 제막식을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강북구는 2018년 9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11일 추가적으로 받은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놀이기획단과 아동청소년의회에서 활동했던 아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북구는 이동친화도 조사, 시민의견 수렴, 아동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한 4개년 기본 계획을 추진하며 상위단계 인증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로 강북구의 미래”라며 “아동친화도시 명성에 걸맞은 아이키우기 좋은 안심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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